[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공식 팟캐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법륜스님의희망세상만들기
https://www.youtube.com/c/JungtoOrg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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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매일 붙어 있으니까 짜증이 좀 나기 시작하는데 그 짜증을 어떻게 감당을해야하는지, 어떻게 지혜롭게 그것을 극복해야 되는지요?
공부를 해도 친구를 사귀어도 뭐 술을 많이 먹고 재밌게 놀아도 뭔가 한켠이 허전한 거예요, 공허한 거예요. 그래서 2학기를 현재 휴학을 한 상태구요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까 그것도 여쭤보고 싶고요,
7개월, 딸아이를 둔 아기 엄마입니다. 지금 현재 육아휴직 중이고, 다행히 직장에서 이제 3년간 육아휴직을 할 수 있어서, 그래서 3년 동안은 제가 아이를 키우고 싶고 또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낳고 남편이 주식해서 1억원의 빚이 생겼습니다.
1년만 아이를 돌보고, 친정에 맡기고 나가서 일을 해도 아이한테는 지장이 없을 거라고 그렇게들 말씀을 많이 하세요.
저의 성격상 문제인데요. 제가 초등학교라서요.
선생님이나 웃어른이 뭔가 말씀을 하시고 뭔가 시키시면요. 따라야 되잖아요. 근데 제가 사춘기인지 5학년이 되고부터요. 선생님이 이거 하렴하면 선생님이 왜 저거 시키시지? 그래 날 분명 미워하는 거야,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MBC 같은 언론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러면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해요. 제 머리 상태가 약간 이상하게 된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제가 유달리 욱하면서 감정적으로 화납니다. 제가 욱하게 되는 사례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학생들이 학생에게 지시나 강요 협박할 때입니다. 그러한 사정이 또다시 닥쳤을 때 화를 낼까 봐 겁이 납니다. 어떻게 그런 상황을 좀 더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지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 가족, 부모님들이 다 힘이 돼 주고 절 믿어준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대학교 들어오고 정말 다른 사람들과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부모님하고도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보니까 그냥 이제 만나는 모든 사람 한 명 한 명이 다 경쟁자로만 느껴져요. 그냥 경쟁이 나쁜 건 아닌데 아직 많은 경쟁을 해본 건 아닌데 그냥 막 다른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이러는 게 그냥 막 무섭고 이게 의욕이 더 살아나는 게 아니라 기가 죽고 막 부담이 많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