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공식 팟캐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법륜스님의희망세상만들기
https://www.youtube.com/c/JungtoOrg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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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머님이 며칠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불교신자였었던 어머니께서 임종하기 얼마 전에 기독교로 개종을 하셨어요 굉장히 원해서 어머님이 그냥 허락을 하시고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렀는데 그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면서 지금 한 번도 교회는 안 나오셨지만 영접을 하셨기 때문에 지금 천국에 계시다 그런데 그 천국에 계신 어머님을 만나려면 너희들도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평소 같으면 무슨 그런 속 좁은 신이 다 계시나 싶겠지만 글쎄요 저도 지금 너무 뵙고 싶어서 어머님이 너무 뵙고 싶어요 너무너무 그립고 평생 하지 못한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불교 공부 시작하면서 그리고 막내가 너무 원해서 지금 가족 간에 불화가 생겼거든요 제사를 지내느니 안 지내느니 뭐 그게 엄마가 오는 게 아니라 잡귀가 오는 거다 절대 하면 안 된다 일단 그런 거는 제가 넘기겠는데 제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니까 동생하고도 너무 잘 지내고 싶어요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너무 원하니까 일단 교회도 가고 절에도 가도 되는지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Suggestions Do You Have for Promoting and Keeping Peac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Q. We seem to be surrounded more and more by negativity and judgement and things like that in the world. What suggestions do you have for promoting and keeping peace?
Q. Peace, love and harmony. What [does] that mean to you? Peace, love and harmony.
제가 지금 중년인데요 남한테 민폐만 안 끼치는 한도 내에서는 저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하고 싶은 거를 하고 살았었거든요 근데 법륜스님께서 노년의 삶에 대해서 준비하는 강연을 보고 너무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다 보니 욕심을 버리고 너무 욕심내지 말고 그렇게 중년의 삶을 사는데 마음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꼭 이때 제가 놓치지 말아야 되는 거 혹은 준비해야 되는 거 뭐 이런 것들이 혹시 있는지...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이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저의 모습은 이상향과 거리가 좀 멉니다. 그래서 이 괴리감이 있을때마다 너무 괴로워가지고 스님께 여쭤보러 왔습니다.
8살 아이가 불안장애가 있어 치료 중이며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저의 불안감이 높습니다. 노력하지만 제 생각에 빠져 마음이 불 아해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절하고 아이들을 보살펴야 할까요
Ven. Pomnyun's Answer to " Is Reading Books While Travelling Good or Bad?"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My question is kind of personal. I like to read. and for me being in the story is better than life. So is it good or bad? I know that it's kind of avoiding. Especially when I travel, I read. So I'm kind of avoiding travel by reading. And my question is, is it good or you think it's not good?
제가 현재 직장에서 7년 동안 일을 해왔습니다 제 직장은 체력을 중요시하는 직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선발될 때도 체력을 봤고 그리고 꾸준히 체력 관리해야 되고 1년에 한 번씩은 체력 테스트를 합격해야 하는 그런 직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로 이 상황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해 왔는데 저번 주에 선배님들이랑 교육을 받으면서 선배님들께서 의문을 저에게 주셨는데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는 그 질문이 떠나지 않습니다 체력 테스트를 저희는 1년마다 한 번씩 보고 뽑을 때도 하는데 여성과 남성을 구분해서 뽑고 있습니다 이게 옳은 걸까? 아닌 걸까? 이거를 한번 스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젊었을 때 고시공부를 10개월 정도 하다가 돈 문제로 그만두고 공기업을 들어가게 됐습니다 아내가 너무 예쁘고 좋고 또 착해 보이고 그래서 제가 쫓아다니면서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가슴에 암이 생겨 가지고 2기였고 수술을 하고 1년 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돈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Ven. Pomnyun's Answer to " What Are Your Thoughts on Moving Forward in One's Life?"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Northwest Library, Columbus, Ohio (Sep 13, 2018)
Hi! Speaking of looking at the future and making choices and decisions, I felt like there was a time in my life where opportunities would fall before me. It was just 'pick the next one that came and go with that' and it felt like a good time in my life. I do not feel like I see them anymore. I do not know if I need to find more stillness in me for them to arise or go out and reach out and look for that. So aside from someone voluntelling me where to go for something, what are your thoughts on moving forward in one's life?
깨장을 가서 제가 욕심과 집착이 엄청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아침마다 어리석었던 저의 지난날에 대해 참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 원망하고 미워하고 화났던 것들이 가끔 훅하고 올라올 때가 있긴 하지만 어찌 보면 지금의 제가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남편이 잘 다져 주었던 거 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 사람도 강했던 저와 사느라 고생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지금은 제가 조금 자유로워져서 좋은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스님의 귀하신 말씀을 청하고자 하는 것은 중학교 2학년 딸과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해서입니다 아들은 가정이 이렇게 분열된 것이 동생 때문이라 생각을 하고 동생을 싫어합니다 가끔 동생이 집에 오는 것도 싫어하고 동생이 제 귀에 뭔가를 요구하면 아들은 동생에 대해 욕을 하며 엄마인 제가 한심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며 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한 번은 동생과 자기를 선택하라며 심하게 화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아침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묻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딸이 제게 전화를 해서 용돈을 널러 넣어달라고 했는데 바로 넣어주지 않는다고 전화를 해서 소리를 지르고 명령조로 용돈을 당장 입금해 달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얘는 그냥 내 몸을 빌어서 이 세상에 나온 아이일 뿐이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딸아이에 대한 정이 탁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며칠 동안 딸아이에게 전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끔 전화를 해서 별일 없냐고 묻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살갑지는 않고 마음이 그저 무겁기만 합니다 제가 아들과 딸에게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좋을지 스님께 말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