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공식 팟캐스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법륜스님의희망세상만들기
https://www.youtube.com/c/JungtoOrg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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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주교 신자인데요 불교에 관심이 점점 많아집니다 하느님을 배신해서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불교에 자꾸 끌리게 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7살, 9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학교를 보내보니까 학교교육이 30년 전 제가 다니던 때와 별반 차이가 없이 아이의 개성과 창의력을 키워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홈스쿨링을 고민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늘 남편을 무시하고 13년 동안 남편이 눈치를 보게 만들며 남편은 집에 오면 늘 참아야 했고 엄마 기준을 만들고 맞추도록 강요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니 숨이 막혀서 이혼하자고 합니다
Ven. Pomnyun's Answer to "How Do You Quantify Success?"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Hi. I have a question about what you, from your perspective, what would you quantify as success in life, if not materialistic things, maybe career success and these kinds of ways to measure success? What do you personally, how do you quantify that?
결혼하고부터 바람을 피우고 집에 살림은 신경을 안 썼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힘들게 합니다 결벽증 의처증 잔소리 나는 화병 우울증 약을 안 먹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기도를 하면 나의 인생을 좀 편하게 살지 기도문을 꼭 좀 주세요
정말 떨리는데요
질문이 처음인데요 먼저 가족부터 말씀드리자면 엄마는 작년 7월에 중환자실에서 폐렴으로 돌아가셨고요 아빠는 직장에 다니지만 담배 피우는 게 심해서 몇 년 계시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친누나는 2명이고 큰 누나는 일본 직장 다니고 있고 작은 누나는 서울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어요 저는 지금 대학생이고요 아빠 그늘에서 용돈 받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0년도에 졸업 예정이고요 저의 고민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빠께서 무슨 병으로 아니면 예고 없는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다면 그 후로는 혼자서 돈 벌고 생활해야 할 텐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 혼자 지내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친누나 그늘에서 누나 돈 뜯으면서 살아야 할 신세일텐데 작년에 큰누나는 저한테 농담으로 이런 말을 했어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면 "이제는 누나 돈 뜯고 살아라."하고 농담을 했어요. 큰누나가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그렇게 실업자 신세로 친누나 돈을 뜯어 사는 청년 노숙자의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한번.. 아니 저는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아르바이트를 한번 하고 싶어요 제가 제 몸으로 돈 벌어서 아니지 제가 제 몸으로 벌어 본 적이 없어서 경험 삼아 알바라도 한번 해 보고 싶은데요 그런데 저는 면접 공포증이 있거든요 알바생 구한다는 사장님께 전화 걸기가 떨리거나 전화했다 해도 말문이 막혀서 말을 더듬거리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면접이라는 떨리는 마음을 완화하고 싶습니다
40년 동안 끊임없이 여자문제로 어머님 속을 썩였습니다 아버지는 남자로서 파워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고요 어머니 나이가 70인데 아직도 집밖을 마음 편히 놀러 못 나가십니다 의처증과 이제는 결벽증에 잔소리까지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Ven. Pomnyun's Answer to " Can I Be Happy While Being Aware? " Selection from a Dharma Q&A session at Bethesda Chevy Chase Regional Service Center in Washington D.C. (September 18, 2019)
Questioner (Q): Hello Sunim. Nice to see you again. I've always been a curious person ever since I was a little boy. For example, when there was an ant's nest, I would watch to see where the ants are going, where they're getting their food and the trails they make. Now in English speaking cultures, there's a saying ignorance is bliss. Actually I've found curiosity to be one of the more positive factors in my life. It doesn't seem like ignorance is bliss, is one of the approaches of the Jungto Society. For example, I've seen you give talks with a podium like this where it says Happiness school in Korean, and then later on we see a video about some three minute clip or so about some starving children in North Korea or a bird dying full of plastic. So is it possible for me to become happy without losing the awareness of those things that are happening in the world?OK. (Laughs) It's something that I hope is true, but I don't know if I can have blind faith that it is true.
제목 : 알아차리면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적성에 맞게 살아야 인생이 행복한가요? 그렇다면 그 적성을 찾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가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에 다니면서 가장 역할을 하며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님께 효도를 다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혼기가 되어 결혼하게 되었고 그때만 해도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을 다닐 수 없었습니다 전업주부로 더군다나 전신 마비인 시어머니를 병간호하느라 친정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경제권도 시어머니가 가지고 있어서 용돈 한 번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친정 부모님보다 12살이나 많으셨기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최선을 다하고 난 다음에 친정어머니께 효도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친정어머니께서는 제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머니 계셔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실컷 목 놓아 울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게 한이 되어서 지금 어머니 돌아가신 지가 38년이나 됐는데 지금도 TV에서 친정어머니 얘기만 나와도 특히 결혼식장, 환갑잔치, 칠순잔치 가면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다 지난 일이고 소용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가슴속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습니다"